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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관읍, 3년째 신생아 압도적 1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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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16/12/05/ 작성자 미래전략과 조회수921 |
정관읍, 3년째 신생아 압도적 1위 '복지사각 제로맵' 자문단이 최근 3년 동 안 부산지역 읍면동별 신생아 수를 분석 한 결과 기장군 정관읍에서 가장 많은 아기 가 태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정관읍은 2014 년 1천313명, 2015년 1천413명, 올해 10월 말 현재 1천188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부산 전체 205개 읍굛면굛동을 통틀어 압도적인 1 위를 기록했다. 특히 올해 신생아수는 전국 3천556개 읍면동 중에서도 1위에 해당하 는 수치이다. 세종시 아름동과 경기도 광주 시 오포읍이 1천66명으로 뒤를 이었다. 부산에서는 정관읍에 이어 강서구 명지동 과 녹산동이 2년 연속 2,3위를 차지했다. 올 한 해 이들 3개 동네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는 2천401명으로 부산 전체(2만1천424명)의 11.2%에 달했다. 북구 화명1동과 기장군 기 장읍, 사하구 다대1동, 사상구 엄궁동도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. 정관읍의 이 같은 '선전'에는 보육과 교육 1번지로 조성하기 위한 기장군의 지원을 빼 놓을 수 없다. 기장군은 지역 청소년들을 우 수한 인재로 키워 내기 위한 '이퇴계 프로젝 트'와 영유아 보육 지원을 위한 '안심보육 프로젝트' 등 지역을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로 조성하기 위한 '380 프로젝트'를 시행하 고 있다. |
담당부서문화복지국 관광진흥과
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